pine20
세상사는 이야기
저는 글쟁이도,글쟁이가 되지도 못 합니다.
그져 생각나는 대로 적어 놓고,혼자 읽곤 합니다.
ㆍ작성자 푸른솔
ㆍ작성일 2004-11-12 (금) 08:37
ㆍ추천: 0  ㆍ조회: 2983       
ㆍIP:
허허 실실(實失)
어려운 농사현실에서 이상황을 타개할수는없을까? 인터넷판매에 관심을 가지고게신 농민들에게 저희 경험이 조금은 도움이될까싶어 글을올리오니 참고만하시고 -저는 본래 글쟁이가 못됨을 미리 양지하시기바라며 형식이 경수필도(?)아니고 차라리 잡탕형식이니 새겨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김 현수 드림.

허허 실실(實失)

인터넷 이라는곳에 장이서서
야콘 잘팔린다카더라 소문에
고쟁이돈 ,쌈지돈 ,다털어서
달구지사고(홈페이지제작),작명도하고(푸른솔농원) 두곳관가에
신고까지 마치고나니(인터넷등록을위해 군청 통신판매업신고,관할세무서에 사업자등록)농투산이 평생에 우쭐하더라...
다음엔 또 자릿세내라 해서 자릿세주니(검색창등록)
한쪽끝 말석을주더라.
이제사 농가부채 이자나갚아볼까 이리뒤척저리뒤척
잠설치고 꼭두새벽 길떠나는날보고 마누라와 아이들이 좋아하더라.

인터넷장 한켠에 좌판을 벌이고보니
우리네 시골장하고는 사뭇 다르더라.
소문난잔치 실속없다드니 장파한다음날 사람 기웃거리듯 파리만날리더라.
아차 ! 내가 괜히 사돈따라 장에왔구나하니
이미 본전찿기는 글렀구나...
해는뉘엇 뉘엇 날따라추워지니
엣다 에누리해서 떨이를 외쳐보는것이 상책일것같구나~
떨이요! 떨이요! 외치다보니
오전장에 야콘사간 마음씨좋은 아저씨 아주머니 마음쓰이네~~`
만남의 광장 현찰차떼기조직의 그많은 조직원들은 대쪽같아 당당도하더라만
나는 이만일에 왜이리 마음쓰이나~~
다시찿아오면 덤이라도 드리련만 또 언제나오실꼬...
이래저래 해는저물고 날깢지 추워지니
본전생각 처자생각 마음만 급하구나.
떨이요! 떨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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