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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신 모종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보내주신 모종이 잘자라고 있습니다. 4월둘째주말에 이식을 완료하였고 이제는 새로운 싹이 힘차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100주 신청하였는데 하나도 죽지않고 잘자라고 있답니다. 내년에도 신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기 경주시 산내면에서는 처음으로 야콘을 재배하니 주민들의 관심이 높답니다. 잘키워서 동네사람들과 나눠먹다보면 내년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할예정이랍니다. 다음에 또 수확할때 소감을 올리는 그날까지 건강하시고 사업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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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농원
2007-05-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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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드린 모종이 제자리를 잡고 잘 자라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상철님께서 정성껏 심으신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농작물은 농민의 땀을 먹고 큰다지요. 부지런하고 맘넓은 진상철님의 땀으로 심은 야콘은 더욱 많은 결실을 맺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바쁘신 시간내시어 감사의 글을 올려주심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푸른하늘만큼 화창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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